[당진 여행] 국내 숨은 여행지 당진 여행 데이트 코스, 게이트 코스, 당진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곽찐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글은 국내 여행지 중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나갈

갬성 오지고 지지고 볶는 당진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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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위치한 당진시

서산 위쪽에 위치한 당진

용찐의 강력 추천으로 갑자기 떠나게 됩니다.

당진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고,

저희는 곽찐의 곽카오택시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날씨는 맑음

솜사탕 같은 하얀 구름을 따라

내부 순환로를 달립니다.

옆에서 팔자 좋게 하늘을 찍고 있는 용찐

켕기는 게 있는 곽찐은 아무 말 없이 기사 노릇을 합니다.

달리고 달려도 나오지 않는 당진... 당진은 도대체..

1시간 째 쉬지 않고 달립니다.

서해대교를 지나는 중입니다.

야경이 진짜 이쁘다는데 지금은 아침입니다.

나름 이뻐요. 아침에도..

지금 굉장히 설레는 상태입니다. 간만에 놀러가서..

송악 톨게이트를 지납니다.

요금은 8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하늘은 아직도 이쁩니다.

당진의 첫번째 명소 트래킹 코스!

해안선을 따라서 약 3km 이상이 되는 이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넓은 하늘과 거대한 바다 앞에 서 있는 작은 저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우물안의 개구리 였던 저는 이 자연 앞에서 매우 작은 존재임을 느끼게 됩니다.

중간에 왼쪽에 쉼터가 있어요.

혹시 도로 보이시죠? 길이 하나 밖에 없어서

오른쪽에 피하는 길이 있어요. 맞은 편에 차가 오면..

제가 오른쪽으로 피해주어야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 보면 나오는 두번째 관광 명소 해오름 카페!는..?

저희는 안 갔습니다.

진짜 꼭 가보셔야되요. 야경이 그렇게 이쁘답니다.

가보시고 후기 알려주세요..

이렇게 길을 따라가다 보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당진을 어떻게 알고 왔는지 차가 진짜 많네요??

이곳 주차장 비용은 무려

공짜..!

차를 주차하고 바로 간 곳은 바로바로..!

세번째 관광 명소 삽교호 놀이동산!

앗! 전통 고카트!

저 거대한 저거 뭐라 그러냐 둥근거.. 저거

여튼 저거랑 바이킹도 보이네요!

들어가 봅니다.

그냥 갈 수는 없지.!

바이킹을 타기 위해 대인 표를 하나 삽니다.

어린이 표사고 놀이공원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저도 이제 벌써 성인이랍니다!

바이킹을 탑니다.

애들 밖에 없네요..

바이킹은 딱 월미도 바이킹 느낌이랑 똑같습니다.

그래도 월미도 바이킹보다는 삐꺽대는 소리는 덜 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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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당진의 조용한 따뜻한 마을과

해안선을 따라 나오는 길들이 진짜 이쁘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의 시각적인 느낌의 여행지를 원하신다면

당진 여행을 추천합니다.

바다가 옆에 있어서 바다의 내음이 나는 부드러운 동네였습니다.

이만!

 

다음 포스팅은 부산 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봐요!!!